올해 12월 남은 연차를 소진을 위해 여행 수요가 증가한다.

인터파크투어는 12월 해외여행(항공권 기준) 수요는 올해 11월, 2017년 12월과 비교해 각각 92.4%, 10%, 국내여행(숙박 기준)은 각각 72%,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같은 12월에도 작년보다 올해 여행 수요가 더 늘어난 것에 대해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작년에는 5, 10월에 역대 최장 황금연휴가 있어서 연중 휴가 사용이 많았다. 올해는 작년처럼 긴 연휴가 많지 않아 연말 여행 수요가 더욱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워라밸’ 열풍까지 겹쳐 2018년이 가기 전에 휴가를 다 쓰자는 분위기가 확산됐다. 연말 여행 수요가 더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덧붙였다.

인터파크투어가 연말연시 국내외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해외항공 스페셜 마켓’ 프로모션을 통해 연말 해외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제휴카드 결제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일본은 10만원대부터, 가족여행지로 많이 사랑받는 다낭은 아시아나 항공권으로 3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국내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는 ‘The 로맨틱한 크리스마스&연말’ 기획전을 통해 전국 인기 호텔 숙박 상품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조식, 와인 등 식음을 비롯한 라운지 이용 혜택과 같은 다양한 옵션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도 마련돼 분위기 있는 연말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사진=인터파크투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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