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스타일링의 바이블로 알려진 남훈 디렉터가 ‘남자들을 위한 선물 가게’의 콘셉트 아래 운영하는 편집숍 알란스(ALAN’S)가 블랙프라이데이에 이어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옷 좀 입는다는 남성들 사이에선 ‘패션의 성지’로 알려져 있는 알란스는 나폴리 스타일의 최상급 클래식 ‘스틸레 라티노’와 ‘샤맛’, 이탈리아 럭셔리 슈즈 브랜드 ‘듀칼스’, 이탈리아 브랜드 ‘라르디니’가 만든 새로운 스타 브랜드 ‘가브리엘레 파시니’, 밀라노 셔츠의 자존심 ‘바구타’, 이외 다양한 해외 브랜드를 선보이며 남성 패션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또한 알란스 내부에는 남훈 대표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론칭한 ‘쇼앤텔’ 팝업스토어가 진행되고 있으며, 슈케어 전문 브랜드 ‘블랙샤인’이 입점돼 슈케어 및 밑창 수선 등을 직접 이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시즌오프 세일은 전 시즌 상품 최대 70%, 신제품 최대 40%까지 특별한 금액으로 진행된다. 특히 스웨덴 장갑 브랜드 헤스트라, 영국 타이 브랜드 드레익스 등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은 연말을 맞아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한편 서울 논현동 소재 알란스에는 고객을 위한 바가 준비돼 커피나 위스키 등을 마시며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사진=알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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