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한파가 예보되고 있는 가운데 겨울 방한 패션 아이템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었다. 

사진=하프클럽 제공

이에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12월2일까지 국내 인기 패션 브랜드의 겨울 아이템을 최대 90% 세일한다. F/W 시즌 신상품부터 실속 있는 이월상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기획전 행사로 구성했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더아이잗, 쉬즈미스, 올리비아로렌 등이 여성 직장인을 위한 겨울 의류를 할인가로 선보인다. 더아이잗은 울 소재 및 누빔 안감 코트를 8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니트와 원피스는 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겨울 이너웨어로 유용한 니트 가디건도 3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패션그룹 형지의 여성복 브랜드도 특가로 마련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보아털 안감 후리스 점퍼는 1만원대, 샤트렌 경량 덕다운 베스트는 4만원대로 살 수 있다. 올리비아하슬러 핸드메이드 코트와 크로커다일레이디 울 혼방 밍크 퍼 코트는 7만원대로 판매하고 가을 시즌 인기 제품들은 최대 50%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노스페이스, 라푸마, 아이더, 코오롱스포츠 등 14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겨울 아우터 기획전도 열린다. 외투 속에 입을 수 있는 경량 패딩과 베스트는 2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고 무릎까지 덮어주는 긴 기장의 롱패딩은 10만원대 이월상품부터 40만원대 프리미엄 제품까지 선보인다.

이 밖에 남성 고객을 위한 각종 캐주얼 의류도 구성했다. 마인드브릿지는 4만원대 다운 코트부터 15만원대 울 캐시미어 코트와 26만원대 폭스퍼 구스다운 점퍼까지 다양한 제품을 행사가로 제공한다. 한겨울 이너웨어로 유용한 터틀넥, 니트 제품과 캐주얼룩은 물론 비즈니스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기모 및 울 혼방 소재의 슬랙스는 각각 2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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