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이즈 본’이 그래미 어워드도 점령할 기세다.

사진='스타 이즈 본'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7일(현지시각)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에서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상인 61회 그래미 어워드 후보가 발표됐다.

브래들리 쿠퍼 감독의 ‘스타 이즈 본’은 OST로 ‘레코드 오브 더 이어’ ‘송 오브 더 이어’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베스트 비주얼 미디어 노래상‘ 후보에 올랐다.

특히 브래들리 쿠퍼와 레이디 가가가 부른 ’Shallow’는 ‘송 오브 더 이어’ 후보로 지명돼 영화의 인기를 그대로 그래미 시상식까지 이어가게 됐다.

‘스타 이즈 본’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총 5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았다.

한편 61회 그래미 어워드는 내년 2월 10일 미국 LA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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