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블비’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범블비' 스틸컷

‘트랜스포머’ 시리즈 스핀오프 ‘범블비’가 해외 매체와 평단의 극찬 세례를 받으며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12월 10일 오후 8시 기준)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범블비’는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 찰리(헤일리 스테인펠드)와 모든 기억이 사라진 범블비가 그의 정체와 비밀을 파헤치려는 추격을 받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초대형 스펙터클을 그린 작품이다.

베를린 프리미어, 런던 팬 스크리닝, LA 프리미어를 통해 영화를 공개하자마자 호평 세례 속에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버라이어티는 “팬들이 원하고 기다렸던 영화”, 인디와이어는 “새로운 이 영화에 모두가 흥분할 것이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사진=로튼토마토 홈페이지 캡처

특히 책임 프로듀서 스티븐 스필버그의 아이디어와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의 연출력이 결합된 새로운 캐릭터와 특별한 감성에 대해서도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두 사람의 천부적인 감각이 영화의 연출력을 살렸다”라며 ‘범블비’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고 해외 매체 호평을 받은 ‘범블비’는 크리스마스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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