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가까운 곳으로 해외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마카오는 어떨까. 

사진=인터파크투어 제공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미주와 유럽 등 장거리 여행의 인기도 높은 편인데 장거리 여행이 부담스럽다면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마카오를 추천한다. 마카오는 동서양의 매력이 공존하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지녔으며 특히 12월 한 달간은 빛 축제 ‘라이트 페스티벌’을 개최해 연말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이에 인터파크투어가 ‘블링블링 마카오의 밤’ 기획전을 준비했다. 마카오의 대표적인 쇼로 꼽히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쇼’ 관람과 쉐라톤 호텔 숙박이 포함된 ‘마카오 자유여행 5일’, 가이드와 함께하는 시티·나이트 투어가 포함된 ‘마카오 2박4일’ 등 다양한 상품이 있다.

사진=인터파크투어 제공

아울러 본 기획전을 통해 ‘라이트 페스티벌’ 특전이 포함된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7% 할인쿠폰, 마카오 책자 및 에그타르크 등을 제공한다.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공항 편 픽업서비스도 주어진다.

또한 12월 말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 마카오 관광청과 손잡고 마카오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홍보부스는 고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카페 콘셉트로 만들었다. 벽면에 마카오 이미지를 전시하는 한편 마카오 관련 책자와 각종 프로모션을 안내하는 전단 등을 비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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