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이 20일에 이어 21일에도 예매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아쿠아맨 마약왕 스윙키즈가 예매율 순위 1,2,3위에 올랐다. 영화순위 2,1,3위와는 다르다./각 배급사 제공

21일 오전 11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아쿠아맨'은 예매(점유)율 26.6%를 기록해 예매순위 1위를 지켰다.
 
이어 ‘마약왕’이 17.5%로 2위, ‘스윙키즈’가 16.5%로 3위, ‘보헤미안 랩소디’가 8.1%로 4위, '그린치'가 5.9%로 5위에 올랐다.

앞서 20일 오전 11시 40분에도 '아쿠아맨'이 23.0%로 예매순위 정상을 차지했다. ‘마약왕’은 20.2%로 2위, ‘스윙키즈’가 18.2%로 3위, ‘보헤미안 랩소디’가 7.3%로 4위, '그린치'가 4.8%로 5위였다. 

예매순위 1위에 오른 ‘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지상 세계와 수중 세계를 오가는 여정과 탄생을 그린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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