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가 펫킷리스트를 하나씩 달성한다.

사진=채널A ‘개밥 주는 남자3 - 개묘한 여행’ 제공

23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3 – 개묘한 여행’(이하 ‘개묘한 여행’)에서는 윤진서와 반려견 팔월이, 뭉치의 미국 서부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여행 막바지에 다다르며 하나씩 펫킷리스트(반려견과 함께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완수하던 윤진서는 반려견 팔월이가 바다와 친해지기를 소망하며 샌디에이고 델마 해변을 찾는다.

샌디에이고 여행을 마친 윤진서는 마지막 행선지로 미국 서부 대표 도시 로스앤젤레스로 향했다.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펫킷리스트 ‘반려견들과 공놀이 실컷 하기’ 달성을 위해 플라이볼 훈련장을 찾는다.

20년 경력 베테랑 훈련사의 노련한 조련 솜씨에 팔월이와 뭉치는 놀라운 적응 속도로 미국 캘리포니아 전통 독(dog)스포츠인 ‘플라이볼’에 입문했다는 후문이다.

윤진서 펫밀리의 미국 서부 여행 마지막 이야기는 23일 오후 8시 50분 채널A ‘개밥주는남자 시즌3 - 개묘한 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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