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미넴이 또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사진=MBC '실화탐사대' 캡처

26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연말특집으로 그동안 방송됐던 사연들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헤미넴이 다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강남 한 클럽에 5만원권 지폐 1억원을 뿌려 아수라장을 만든 헤미넴은 ‘실화탐사대’ 취재 시작과 함께 자취를 감췄다.

할로윈파티 전부터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에서 고가의 안주 ‘만수르 세트’를 주문해 갑부로 알려진 헤미넴은 가상화폐로 돈을 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헤미넴 지인이라고 밝힌 제보자는 “재산이 많지만 사람들 생각만큼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으로 돈을 벌었다고 말했지만 사실인지 ‘실화탐사대’는 밝혀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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