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과 신성록이 장나라를 궁에서 내보낼 계략을 짰다.

사진=SBS '황후의 품격' 캡처

26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 태후 강씨(신은경)와 이혁(신성록)이 천우빈(최진혁)에게 오써니(장나라)를 유혹하라고 명령했다.

오써니는 황실에 다시 입성해 이혁에게 “우리 계약 결혼해요”라며 새로운 제안을 했다. 이에 놀란 이혁은 태후 강씨를 만나 오써니를 물먹인 계략을 짰다.

태후 강씨가 천우빈을 불러 “한 달 안에 황후를 유혹해 이혼할 계기를 만들어 준다면 원하는 모든 걸 들어주겠네”라고 제안했다.

이혁도 태후 강씨의 말에 거들며 천우빈에게 명령을 내렸다. 천우빈은 감정이 흔들렸지만 차분히 두 사람의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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