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가 악플에 시달렸다.

16일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다야 역을 맡아 얄미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윤진이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 고충을 토로했다.

윤진이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연기는 연기일뿐 개인 인스타까지 와서...나쁜 댓글들을 신고하겠습니다”라며 “장다야는 드라마 속 인물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윤진이는 ‘하나뿐인 내편’에서 도란(유이)을 괴롭히는 철부지 장다야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반면 캐릭터에 감정이입한 시청자들의 악플에 시달렸다.

한편 윤진이가 출연 중인 KBS2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