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역대급 리액션과 조회수의 주인공인 시부모님과 ‘효도여행’을 떠난다.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새해맞이 첫 시댁 가족 여행기’가 펼쳐진다.

홍현희가 리무진을 직접 끌고 시부모님을 에스코트하는가 하면, 제이쓴은 호텔에 먼저 도착해 레드카펫을 깔고 대기하는 등 부부는 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여행에 최선을 다했다.

시부모님은 해외 유명 휴양지가 부럽지 않은 ‘럭셔리 숙소’를 보고 감탄을 연발하는데 이어,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집에 가기 싫은 기분’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홍현희는 시부모님과의 첫 여행을 위해 제약회사 출신 코미디언 며느리다운 특급 내조를 펼쳤던 터. 과연 시부모님의 만족도 100%를 달성한 홍현희의 선물은 무엇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희씬 패밀리가 숙소 테라스에 위치한 프라이빗 풀에서 동반 수영에 나선 가운데, 홍현희는 커플 래쉬가드를 입고 먼저 입수한 시부모님 앞에 다시 한 번 의문의 가운을 입고 나타나 촉각을 곤두세우게 만들었다.

‘아내의 맛’ 역사상 역대급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했던 ‘1차 뱃살 공개’에 이은 ‘2차 뱃살 노출’을 감행한 것. 업그레이드 된 며느리의 자태를 목격한 시아버지는 ‘나라 잃은 리액션’을 넘어 ‘지구 잃은 리액션’으로 스튜디오를 웃음의 도가니로 빠지게 했다.

제작진은 “이번 32회에서는 ‘희쓴 부부’와 시부모님의 케미, 특히 홍현희와 시아버지의 세상 어디에도 볼 수 없는 케미가 웃음을 폭발시킬 것”이라며 “역대급 리액션과 에피소드로 스튜디오까지 ‘폭소지뢰밭’으로 만들었던 희쓴부부의 ‘첫 효도여행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32회 방송은 오는 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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