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tvN과 만난다.

AP=연합뉴스

tvN '손세이셔널'(가제)은 손흥민의 예능 첫 출연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고 한국 대표팀 주장으로 2019 아시안컵 참가 중이다.

‘손세이셔널’은 지금의 손흥민이 있기까지 함께 해준 사람들을 초대해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강원도 소년에서 프리미어리거가 되기까지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다큐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26세 인간 손흥민의 솔직한 모습부터 월드클래스 축구선수로 성장하기까지의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다. 손흥민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험난한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그 과정에서 겪은 역경과 좌절 등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의미 있는 이야기가 그려질 계획이다.

축구 경기에서 볼 수 없었던 손흥민의 뒷이야기를 보고들을 수 있는 tvN '손세이셔널'(가제)은 올해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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