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CJ제일제당이 독일 마이스터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프리미엄 수제햄 선물세트 ‘The더건강한 블랙라벨’ 세트를 출시했다. 고급스러운 맛을 살리면서도 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를 더했다.

사진=CJ제일제당 제공

고기의 결이 그대로 살아있어 풍부한 식감은 물론 진한 고기 향과 육즙을 즐길 수 있는 유럽 정통의 햄·소시지로 구성됐다. 저온 숙성한 통목살을 두툼하게 썰어 육즙이 풍부한 ‘통목살 스테이크’, 토마토와 파프리카, 바질 등 다양한 향신료로 맛을 낸 ‘천연 돈장 소시지’, 담백한 등심으로 만들어 에피타이저로 활용 가능한 ‘등심햄’ 등을 담았다.

국내 대표 프리미엄 냉장햄 ‘The더건강한’ 브랜드를 앞세운 만큼 보존료(소브산칼륨), 에리토브산나트륨, 전분 등 3무첨가는 기본 특징이다. 각 구성품의 특징 및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설명한 리플렛과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보냉백, 테이블매트도 동봉했다. 26일부터 이마트 은평점, 성수점, 월계점, 영등포점, 양재점, 화정점 등 6개 점포에서 5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CJ제일제당은 고급 수제 햄 소비가 확대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세트를 선보였다. 햄·소시지를 밥반찬이 아닌 메인메뉴로 즐기는 소비자가 점차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실제 최근 미트 러버(Meat Lover) 사이에서는 수제 육가공 공방, 샤퀴테리(프랑스 육가공품을 넓게 아울러 부르는 말) 전문점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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