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타: 배틀엔젤’ 로드리게즈 감독이 나영석 PD를 언급했다.

로드리게즈 감독이 OCN 디지털 스튜디오 ‘뭅뭅’과의 ‘뭅터뷰-알리타SSUL’을 통해 나영석 PD를 언급해 눈길을 글고 있다.

사진=뭅터뷰-알리타SSUL

‘뭅터뷰-알리타SSUL’에는 영화 ‘알리타: 배틀엔젤’ 한국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내한한 배우 로사 살라자르,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가 응했다.  ‘알리타: 배틀엔젤’은 ‘타이타닉’,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을 맡아 일찍이 화제가 된 작품.

주연 로사 살라자르는 “알리타가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을 관객이 함께하기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알리타’ 역을 소화하기 위해 “캐스팅이 되자마자 바로 신체 훈련을 비롯해서 여러 무술 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연출을 맡은 로버트 로드리게즈 은 평소 나영석 PD가 자신의 팬이라는 말에 기뻐하며 “이 영화는 나영석 피디를 포함해 상상력이 풍부하고 창의적인 스토리텔링 방식을 좋아하며 현재의 세상을 잠시 잊기 위해 미래를 그리는 모든 사람에게 바친다. 극장에서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뭅터뷰-알리타SSUL’는 ‘뭅뭅’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공개됐으며 추후 OCN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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