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연예 영화
'나랏말싸미' 송강호-박해일-전미선, 4개월간 대장정 마무리...1월31일 크랭크업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은 ‘나랏말싸미’가 4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백성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 했지만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나랏말싸미’가 지난 1월31일 열정 가득했던 4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 지으며 전격 크랭크업했다.

언제나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는 배우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과 ‘사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등의 각본 작업을 통해 공감을 자아내는 캐릭터와 탄탄한 드라마를 그려낸 바 있는 조철현 감독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나랏말싸미’는 가장 높은 곳부터 가장 낮은 곳까지 한글 탄생에 신념을 다한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4개월간의 촬영 기간 서울, 파주, 용인, 영주, 순천, 문경, 곡성, 부여, 합천, 전주, 산청, 부안, 하동, 안동 등 대한민국 곳곳을 누비며 다채롭고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낸 ‘나랏말싸미’는 이야기가 가진 재미뿐만 아니라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문자와 지식을 권력으로 독점했던 신하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글은 백성의 것이라는 신념으로 한글 창제를 시작하고 맺었던 세종대왕으로 가장 높은 곳의 임금을 그려낼 송강호와 조선왕조의 억불 정책으로 가장 낮은 곳에 있을 수밖에 없었던 승려인 신미 스님으로 분한 박해일의 만남은 남다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송강호의 세종대왕과 박해일의 신미 스님이 함께 뜻을 합쳐 한글을 만드는 과정 속에서 빛날 두 사람의 호흡은 밀도 높은 드라마 속에서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소헌왕후 역의 전미선은 세종대왕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듬으며 한글 창제를 함께한 지혜롭고 품이 넓은 캐릭터를 통해 극에 무게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공개된 크랭크업 스틸에는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여 무형문화재 제28호 박영덕 각자장이 특별 제작한 훈민정음 언해본 서문이 새겨진 목판을 손에 든 배우들의 환한 얼굴이 시선을 모은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송강호는 “섭섭하고 아쉽고 그만큼 만족스러운 마음도 있다. 만감이 교차한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날이다. 스탭들, 배우들 그리고 감독님을 비롯한 제작진들의 노고가 분명히 좋은 결실로 만들어질 거라고 생각한다”며 마지막 소감을 밝히며 새로운 캐릭터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박해일은 “멋지고 역사적인 공간인 광화문에서 촬영을 뜻 깊게 마쳤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리겠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전미선은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열심히, 재미있게 촬영했다. 너무 금방 끝난 것 같아서 아쉽다.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다”라며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조철현 감독은 “좋은 배우와 스탭들을 만나고 그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택에 무사히 촬영을 마친 것 같다. 이제부터 또 다른 시작인 것 같다. 그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끔 후반 작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진심 가득한 감사의 인사와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나랏말싸미’는 2019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사 두둥 제공 

임라라 기자  fkfk0111@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라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관련기사 icon‘눈이 부시게’ 김혜자, 추운 겨울 녹이는 혜자로운 촬영장 분위기 icon‘해피투게더4’ 이지원, 정준호 향한 사이다 발언으로 ‘예빈 808’ 등극 icon서울 택시 기본요금, 16일 새벽 4시 3000원→3800원 인상...거리·시간당 요금도↑ icon2호선, 연휴 끝나자마자 출근시간대 고장…“몇분째 기다리고 있다” icon‘최고의 치킨’ 박선호X김소혜, 최성국 월세갑질 이겨내고 치킨집 사수할까 icon인피니트, 싱글 '클락' 티저 공개...'청춘영화'같은 포스터 눈길 icon‘극한직업’ 설 연휴 사상 최다 스코어 경신…극장은 ‘마약치킨’ 홀릭 iconSOC·한전·철도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 '체험형 인턴' 대폭 증가...모집기간과 채용인원은? icon‘골목식당’ 회기동 피자집 시식단 체험 ‘최고의 1분’…차은우X크러쉬 출연 예고 icon'국민남친' 박보검, 음료 광고 비하인드컷을 청춘화보로 ‘보검매직’ icon‘알리타: 배틀엔젤’, 사이보그 대결부터 모터볼 액션까지...역대급 명장면 TOP3 공개 icon‘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4DX, 20일 개봉 확정! 극장으로 머글 소환 icon'해치' 정일우-권율, 오붓한 '한낮 주막 만남'...호형호제할 두 사람의 취중대화는? icon‘조카면 족하다’ 김원희, 노키즈 진솔고백 ‘최고의 1분’...“자녀 무경험자도 많은 걸 공감했던 기회” icon‘막돼먹은 영애씨 17’ 문세윤, 소문난 박수 무당으로 특별출연 꿀잼지수↑ icon‘바벨’ 박시후♥장희진, 비극 커플의 설레는 라면 데이트 포착 icon포디콰, 평창올림픽 1주념 기념 '평화음악회' 출연...기부도 함께하는 최고의 무대 icon‘더 와이프’ 포스터&예고편 공개...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유력 #글렌 클로즈 #인생연기 icon"3.1만세운동 이후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항거:유관순 이야기' 메인 포스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INTERVIEW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