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X 개봉으로 ‘덕심’을 흔들었던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이어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이 다시금 관객을 찾아온다.

오는 2월 20일 판타지 블록버스터 걸작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이 4DX로 개봉을 확정했다.

전무후무한 4DX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이어 2편인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가 팬들의 열뜬 호응으로 다시 한번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은 2018년 대한민국 4DX 흥행 2위를 기록한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이은 ‘해리 포터’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어둠의 세력에 맞서 싸울 결심을 하는 해리 포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02년 개봉 당시 국내에서도 약 4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4DX 재개봉만으로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파란을 일으킨 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열성 팬들의 건재함이 증명된 만큼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4DX 또한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4DX에서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탈 때의 라이딩을 극대화하는 모션 효과와 바람 효과는 물론 마법 지팡이를 쓸 때 마법사가 된 듯한 에어샷, 번개 효과 등 다양한 환경 효과들이 스크린 속 마법 세계에 더욱 빠져들게 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1년 만에 훌쩍 성장한 해리, 론, 헤르미온느의 모습은 물론 “도비는 자유예요~”라는 명대사를 남긴 ‘해리 포터’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인 도비의 모습 역시 만날 수 있어 팬들의 설렘지수를 급상승시킨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으로 작년 한해 프리미엄 포맷 중 국내 관객수 1위를 기록했다.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세계 62개국 618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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