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스카이캐슬’ 퀸 염정아 윤세아 오나라 이태란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의 뮤즈로 눈부시게 탈바꿈했다.

네 여배우는 구찌의 2019 봄여름 컬렉션 룩과 핸드백 ‘구찌 주미’를 중심으로 촬영한 바자 3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주미 백은 구찌의 유서 깊은 인터로킹 G와 홀스빗 코드가 결합된 디테일이 특징으로, 스타일리시한 메탈 장식이 돋보인다.

구찌 아카이브 속 레어 아이템을 본따 만든 골드와 실버 컬러가 섞인 메탈 장식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현대적인 감각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탑 핸들 버전의 구찌 주미는 윗면에 독특한 더블-리프트 클로저가 장식돼 있으며 숄더백은 스트랩을 떼면 클러치로, 레더 핸들의 길이를 늘리면 탑 핸들백으로 연출 가능하다. 스몰 사이즈의 주미 토트백은 구찌의 1960년대 빈티지 핸드백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구찌 주미 백은 오는 3월 1일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 판매를 시작으로 15일부터 전국 구찌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바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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