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과 딸 리아킴이 화목한 가정을 소개했다.

사진=TV조선 '마이웨이' 캡처

2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김종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종환은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심플하면서도 음악과 관련된 것들로 가득 찬 집안은 김종환의 스타일대로 꾸며놔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종환은 아내와 딸 리아킴을 소개했다.

특히 딸에 대해 “‘위대한 약속’이라는 노래 불렀다”라고 소개하며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발산했다. 리아킴은 아버지를 이어 2대째 가수 생활을 하고 있었다. 2012년 1집 ‘위대한 약속’으로 데뷔해 ‘내 남자라니까’ 등 앨범을 냈다.

리아킴은 “아버지가 개그맨 축에 끼시는 것 같다”라며 가족들의 화기애애하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