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가 베베미뇽 근황을 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난...ㄱㅏ끔 눈물을 흘린ㄷㅏ...” 특집으로 진행했다. 이날 심형탁, 바이브 윤민수, 김동현, B1A4 산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윤민수는 벤이 자신의 노래를 불러 히트를 쳤다고 말했다. 그때 김구라가 벤을 언급하면서 벤이 속했던 3인조 그룹 베베미뇽을 언급했다.

김구라는 “베베미뇽은 어떻게 됐냐”고 물었고 윤민수는 “원래 저희 소속사 그룹이었다”고 전했다. 김구라가 “왜 이름을 그렇게 지었나”라고 하자 윤민수는 “불어였나? 정확한 뜻은 모른다. 뭐 그렇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베베미뇽은 2010년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으로 데뷔한 그룹으로 벤, 박가을, 해금이 속해 3인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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