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 스펠링을 묻는 문제가 등장했다.

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2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문제아들과 문제 풀이에 나섰다.

‘부탄’ 스펠링을 틀리고 야식 하나를 제작진에게 반납한 문제아들은 다시 한번 야식을 먹기 위해 문제 풀이에 나섰다.

이번에 나온 문제는 ‘바비인형’의 ‘바비’ 스펠링을 묻는 것이었다. 발음에 주목했던 문제아들은 ‘바ㄹ비에’ 또는 ‘봄비에’ 중 하나를 고르려고 했다.

결국 ‘바ㄹ비에’를 선택했고 ‘BARBIE’라고 썼다. 이들이 쓴 ‘BARBIE’는 정답이었다. 문제아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야식을 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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