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가 조카들과 다녀온 부탄의 스펠링은?

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2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문제아들과 문제 풀이에 나섰다.

이날 ‘부탄’의 스펠링을 묻는 야식 문제가 나왔다. 김원희는 최근 ‘조카면 족하다’에서 조카들과 함께 부탄여행을 다녀왔다.

문제아들은 김원희에게 “부탄 다녀왔으니 스펠링 알지 않나”라고 했지만 김원희는 “정말 모른다. 멘붕왔다‘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답은 ’BHUTAN’이었다. 두 번째 스펠링부터 틀린 문제아들은 ‘H’의 등장에 놀랐다. 김원희는 ”심지어 입국심사서에도 썼는데...“라고 했지만 결국 야식 하나를 반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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