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사옥이 소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JYP 신사옥에 대해 직접 소개에 나서는 박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박진영은 신사옥을 지어 이전한 것에 대한 소감을 묻는 말에 “한 10분 가까이 밑에서 계속 보고 있었어요”라고 설명했다. JYP 신사옥은 박진영이 오랫동안 꿈꿔온 공간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건물 전체에 산소가 나와요”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건물에서 자체적으로 공기를 생산, 공급하고 있었던 것. 뿐만아니라 일반 회사 건물들과 달리 바닥에서 난방이 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엘리베이터에서도 놀라움은 계속됐다. 내부의 공기 상태 등이 표시되고 있었던 것. 육성재는 “아티스트들한테 정말 필요한 시스템인 거 같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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