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의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 영상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육성재의 JYP 엔터테인먼트 오디션 영상을 보게 되는 박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성재는 14살 때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지원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육성재는 “공채 6기 파이널까지 갔는데 탈락했다”라며 “인싸부(박진영)는 자리에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제작진은 당시 육성재의 오디션 영상을 준비해 박진영과 함께 감상했다. 박진영은 자신이 자리에 있었더라면 어땠을지 솔직하게 말하겠다고 전했다. JYP 사옥 안에 있는 대형TV에 육성재의 14살 오디션 영상이 나오고 멤버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진영은 “쉽지 않다”라며 “머리가 너무 치명적이야”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울컥한 육성재는 “인싸부 지금, 인싸부 머리”라며 박진영의 헤어스타일을 지적하며 반박에 나섰다.
관련기사
- ‘집사부일체’ JYP 구내식당, 연간 식비만 20억…“예약하면 전직원 무료”
- ‘집사부’ 박진영, JYP 신사옥 직접 소개 “건물 전체에 산소공급”
- ‘바벨’ 박시후, 아수라장 퇴근 골목길 폴리스라인...또 무슨 사건이?
- ‘집사부일체’ 박진영, 시가총액 1조원 JYP 리더 “주변이 피곤한 혁신가”
- ‘살아있는 유산’ 첼리스트 로렌스 레서, 10년만의 내한공연
- ‘슈퍼맨’ 장범준 딸 조아, 감수성 천재? 아빠 노래에 눈물
- ‘슈돌’ 장범준, ♥송승아 첫만남 회상 “미쓰에이 수지보다 예뻐”
- 장범준, ‘슈퍼맨’ 최연소 아빠로 출격 “이제 31살 입니다”
- ‘슈퍼맨’ 건후, 부상 후 식탐이 더 늘었네? 돌아온 먹틀리 라이벌
- ‘눈이 부시게’ 매회 웃고 울리는 공감마법...눈부신 명대사 다섯
- ‘런닝맨’ 한다감, 엉성매력 대분출...금새록, 인싸여왕 탄생
- ‘집사부일체’ 박진영, 쟈니스 SMAP 노래도 작곡 “저작권료 3년간 1위”
- ‘로맨스는 별책부록’ 위하준, 어디서든 찰떡케미 발산! 로코 유망주 등극
- ’썰전’ 이철희, 황교안 ‘문세먼지’ 발언에 “野대표가 저잣거리 얘기나” 일침
- ‘하나뿐인 내편’ 차화연, 유이 돕는 이장우에 분노 “이대로는 안 되겠어”
- ‘코미디빅리그’ 홍진호, 최성민 고등학교 동창 “충남기계공고 출신”
- 빅뱅 승리, 성매매 알선 의혹으로 입건…피내사자→피의자 전환
-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진경 임신 알고도 “저한테서 떠나줘요 제발”
- ‘캡틴마블’ 개봉 5일만에 300만 돌파…2019년 최단 흥행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