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트’에 대한 관객 반응이 뜨겁다.

사진='콜레트' 포스터

실관람객 사이 뜨거운 입소문 열풍으로 흥행 질주하고 있는 ‘콜레트’가 27일 개봉 이후 2일 만에 누적관객수 1만명을 돌파, 동시기 개봉작 중 좌석판매율 5위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콜레트’는 베스트셀러 작가, 유행을 선도한 트렌드세터, 성공한 브랜드 사업가, 무대 위 배우까지 거침없는 마이웨이를 통해 세상을 뒤흔든 아이콘이 된 여성의 드라마틱한 실화를 그린 영화다.

한편 SNS에서는 “상영관 좀 늘려주세요” “이건 영화관에서 봐야됨” 등 ‘콜레트’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며 상영관을 더욱 늘려달라는 예비 관객들의 반응이 쇄도해 영화를 향한 뜨거운 성원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트위터 캡처

‘콜레트’를 향한 실관람객들의 극찬도 잇따르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관람욕을 자극한다. “영화를 보고 용기를 얻었다” “주인공이 매력적이고 영화의 흡입력도 굉장하다” “키이라 나이틀리 완전 걸크러시” 등 키이라 나이틀리의 연기력과 영화의 메시지에 감명받았다는 리뷰가 쏟아졌다.

한편 관객들의 상영관 확대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콜레트’는 27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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