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이 한스짐머와 함께 작업을 했다고 밝혀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12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는 린킨파 조한이 출연해 한스 짐머와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JTBC '슈퍼밴드'

윤종신은 이날 참가자 이나우의 연주에 “이 노래를 모르는데도 굉장히 좋은 곡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조한은 영화 ‘인터스텔라’의 OST ‘First Step’를 두고 칭찬이 쏟아지자 이를 작곡한 한스 짐머 이야기를 꺼냈다.

본인이 한스 짐머와 ‘트랜스포머2’ OST 작업을 함께 했다는 것. 참가자들은 “한스 짐머랑 ‘트랜스포머’ OST 작업 같이 했대”라고 수군거리며 “대박이다”라고 부러움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슈퍼밴드’는 첫 방송부터 쟁쟁한 실력자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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