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가 초보운전의 위험성을 제대로 보여줬다.

사진=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2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율희가 시어머니를 차에 태우고 시어머니가 가려는 곳으로 운전했다.

하지만 율희는 초보운전자였다. 시어머니는 율희가 운전하는 내내 불안해했다. 결국 율희가 사고를 쳤다. 길을 잘못들어 자유로를 타고 만 것이다.

두 사람은 자유로 휴게소에서 최민환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다. 최민환은 짱이를 보며 “결국 너네 엄마가 사고를 쳤다”고 말한 뒤 한숨을 쉬었다.

1시간 10분 동안 택시를 타고 율희를 만나러 간 최민환은 율희가 “오빠!”라고 소리치자 구세주가 된 마냥 든든한 표정으로 두 사람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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