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이 어머니가 해준 자신의 최애 반찬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수미에게 반찬 레시피 전수를 받았다.
이날 김수미는 경양식 가게에서 먹었던 우리의 추억을 살려 옛날 돈가스를 만들었다. 미국생활을 오래한 에릭남은 “미국에서도 한식은 자주 먹었다”고 말했다.
그는 “돈가스도 자주 먹은 최애 반찬”이라며 어머니가 자주 해줬다고 전했다. 장동민이 “가장 그리운 어머니 반찬이 무엇이냐”고 묻자 에릭남은 “갈비찜”이라고 밝혔다.
이에 장동민이 “갈비찜하면 ‘갓수미’지!”라고 하자 에릭남은 “방송 보면서 너무 먹고 싶었다”고 말해 김수미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관련기사
- '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이승연-진태현 그림 진품 가로채 "완전히 무너뜨려야죠"
- 방탄소년단, 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 "모든 건 아미 덕분!" (더팩트뮤직어워즈)
- '왼손잡이 아내' 진태현, 집 찾아온 김진우에 경고 "이수호 인생으로 살아"
- 문희상 국회의장, 내일(25일) 오전 오신환 '사보임' 허가할듯
- 강다니엘, '더팩트뮤직어워즈' 팬앤스타 초이스+최다투표상 수상...벌써 3관왕!
- 박유천 동생 박유환, 개인방송서 심경 고백 "울지 않는다, 가족 모두 괜찮을 것"
- '어벤져스: 엔드게임', 역대 최고 오프닝 127만 돌파...시리즈 누적 3000만 기록
- 오신환 사보임, 이대로 강행? 바른미래당 사개특위 위원 채이배로 교체
- '명탐정 피카츄', 5월 9일 개봉 확정...포켓몬 최초실사 기대↑
- 조현병 10대, 위층 할머니 흉기로 살해 "할머니 내 몸에 들어와.."
- “임이자 성적 수치심 느꼈다”…자유한국당, 문희상 성추행 주장하며 사퇴 촉구
- 미세먼지와 황사...올봄 선케어 키워드3 '진정·보습·안티폴루션'
- 봄나들이 음식 준비 끝! 맛+영양 가득 '한입 간식'
- '마약양성 박유천' 필로폰 1.5g 구입, 0.5g은 투약...1.0g 행방은?
- '수미네 반찬' 에릭남, 옛날돈가스+울외장아찌 조합 감동 "처음 먹어보는 반찬"
- SK 강승호, 음주운전사고 적발...구단 중징계 예상
- 성훈-이시언, 전현무 결별 언급 "그날 이후로 처음 뵙네요" (더팩트뮤직어워즈)
- '살림남' 초보운전 율희, 길 잃고 자유로휴게소行...최민환 "결국 사고쳤네"
- '살림남' 김성수, 5년 만에 쌍둥이 이모 만남 "母 생각나 눈물났다"
- '실화탐사대' 조두순 얼굴 최초 공개...신동엽 "아동 성범죄자 재범, 안타깝다"
- 방탄소년단, 베스트 앨범상 주인공...아미 향한 손가락 하트 눈길 (더팩트뮤직어워즈)
-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김보라-김선영 모녀 관계 알아채 충격
- '닥터 프리즈너' 권나라, 려운 찾아나선 최원영 방해 "동생 찾고 있나요?"
- '대상' 방탄소년단, 4관왕 영예 "아미가 만든 이순간" (더팩트뮤직어워즈)
- '닥터 프리즈너' 김정난, 남궁민 도움 요청 거절 "최원영, 그 사람은 안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