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D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대용량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 광고 2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90초 분량의 ‘로마의 브루브루한 휴일’ 편에서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는 불후의 명작 ‘로마의 휴일’의 주연배우 그레고리 펙-오드리 헵번으로 변신, ‘듀얼 케미’로 듀얼브루 커피의 깊은 맛을 사랑스럽고 재치 있게 표현했다.

복고풍 정장의 다니엘 헤니와 청초한 화이트 블라우스-스커트 차림의 박나래는 예능 ‘나 혼자 산다’ LA편 이후 오랜만에 재회해 다정한 눈빛과 사랑스러운 미소를 나누며 완벽한 커플 호흡을 자랑했다. 영상에서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의 뜨겁고 긴 키스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조지아 크래프트 TV 광고는 다니엘 헤니가 직장인으로 변신해 조지아 크래프트만의 풍부하고 깔끔한 맛을 세련된 이미지로 표현했다. 또 바쁜 사무실에서 직장 동료와 조지아 크래프트를 나눠 마시며 짧은 휴식을 즐기거나 장난스러운 모션을 취하는 등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코카콜라사의 신제품 ‘조지아 크래프트’는 뜨겁게 내린 커피인 핫브루에 콜드브루를 결합한 듀얼브루 커피로, 핫브루의 풍부한 첫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이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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