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시계 브랜드 순토가 ‘순토5’ 출시(6월4일)를 기념해 프리오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21일)부터 6월3일까지 블랙과 화이트 컬러 2가지를 순토와 하이마트 홈페이지에서 판매 하며 사전예약 구매 고객에게 5% 할인과 순토 보틀을 선착순 증정한다.

‘순토5’는 최대 40시간의 배터리 성능을 갖추고, 80가지 스포츠 모드를 지원하는 멀티 스포츠 GPS 시계다. GPS모드에서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라 20·40시간으로 배터리 수명을 설정할 수 있으며 배터리 모드 커스텀 지원이 가능하다.

80가지 스포츠 모드와 다양한 아웃도어 기능이 내장된 점이 돋보인다. 스포츠 활동 기록 중 모드를 변경할 수 있도록 멀티 스포츠 모드를 제공하며 페이스·심박수·거리 등 스포츠 활동을 위한 다양한 목표 설정도 가능하다. 사용자의 피트니스 수준을 추적해 스트레스 강도를 체크하고 최대 산소 섭취량을 분석하는 등 실시간 트레이닝 가이드를 제공한다.

걸음 수 및 칼로리 소모량 체크, 수면 모드, 손목 심박계 내장 및 심박수 체크 등 일상 속 편의성도 더했다. 아웃도어 활동 시 네비게이션과 파인드백 기능 및 GPS·GLONASS·GALILEO 등 3개의 위성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추적할 수 있다.

이 밖에 컬러 스크린과 50m 방수 기능의 내구성을 갖췄다. 전화, 문자, 카카오톡 등의 알림 서비스가 제공되며 순토앱 첫 사용자의 경우 순토 밸류팩을 통한 스포츠트래커, 스트라바, 트레이닉픽 등의 다양한 스포츠앱의 프리미엄 서비스(기간 한정)를 지원한다. 컴팩트한 기능과 디자인을 자랑하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버건디, 카퍼 총 4종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49만9000원.

사진=아머스포츠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