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연년생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44살에 둘째 임신을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조선

함소원은 이날 딸 혜정이에 이어 연년생을 낳기 위해 남편 진화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올해로 44살인 함소원은 “나이가 있다보니까 자연임신을 기다리기에는 마음이 조급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함소원이 꺼내놓은 카드는 바로 인공수정. 산부인과 의사는 “임신을 적극적으로 원하시니까 검사를 한번 해보자”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혜정이에게 형제를 선물하고 싶고, 또 육아 노동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고비가 기다리고 있었다. 정자 검사를 해야 하는 진화에게 방식을 설명하며 함소원은 주변의 눈치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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