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이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사진=싱글리스트DB

6월 4일 JTBC 측은 제72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6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봉준호 감독은 2017년 ‘옥자’ 개봉 당시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이 2년 만에 다시 만나게 돼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봉준호 감독과 '뉴스룸'의 인연은 남다르다. '기생충'에 '뉴스룸' 진행자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년 만에 '뉴스룸'을 찾은 봉준호 감독이 손석희 앵커와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5월 30일 개봉해 첫 주만에 336만 관객을 돌파했고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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