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그래픽 아티스트 차인철과 협업한 ‘차인철X엑스트라 콜드 바이 야크아이스’ 냉감 컬렉션을 선보였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차인철은 래퍼 빈지노의 ‘낙타’ 앨범 커버 일러스트로 화제를 모으며 인테리어, 제품 디자인을 비롯해 글로벌 브랜드와의 콜라보 작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블랙야크 냉감 기술의 청량감을 재해석한 오브제와 톡톡 튀는 컬러 조합의 디자인이 특징으로 라운드티셔츠, 넥게이터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제품들에 적용된 ‘엑스트라 콜드 바이 야크아이스’는 강력해진 냉감 기능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하이트진로의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와 함께 선보인 블랙야크만 기술이다.

콜라보 제품을 포함해 티셔츠, 팬츠, 용품 등 총 43종에 적용된 이 냉감 기술은 자일리톨, 유칼립투스, 상환변환물질(PCM) 캡슐이 피부 접촉 시 열을 빼앗는 흡열 원리를 이용해 체온이 올라가면 즉각적인 냉감 효과가 발휘된다. 이외 차인철의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한 레깅스와 모자, 슬리퍼 등도 함께 출시됐다.

한편 블랙야크와 하이트진로는 이번 차인철과 협업한 냉감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 미드팩 패키지를 선보이고, 콜라보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다. 패키지 내 QR코드를 찍으면 블랙야크 10%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 촬영 후 업로드하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사진=블랙야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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