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잘 알려진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가 결혼소식을 전했다.

사진=(좌) 아오이유우 공식홈페이지 / (우) 야마사토 료타 인스타그램

5일 산케이 스포츠 등 다수의 일본 연애매체에 따르면 아오이 유우의 남편은 8세 연상의 코미디언 야마사토 료타로, 두사람은 4월 초부터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을 만나게 한 사람은 개그우먼 야마사키 스즈요라고 전해진다. 야마사키 스즈요는 야마사토 료타와 개그콤비 난카이캔디즈를 결성했다.

한편 아오이 유우는 패션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 이후 영화 ‘릴리 슈슈의 모든 것’ ‘하나와 앨리스’ ‘허니와 클로버’ ‘바람의 검심’, ‘이름없는 새’ 드응로 필모그라피를 쌓았다. 국내에서는 청순한 비주얼의 ‘첫사랑’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