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시원하게 간편한 스타일링이 인기다. 가벼워지는 옷차림만큼 컬러도 여름을 닮은 청량한 색깔로 바꿔야 할 때. 특히 화이트는 보기만 해도 깨끗하고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고 무엇보다 어떤 컬러와 만나도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이에 패션업계에서는 앞다투어 화이트 아이템들을 출시하고 있다. 지금부터 한여름까지 어떤 룩에 매치해도 좋을 화이트 컬러 가방을 소개한다.

# 버킷백: 로맨틱한 분위기에는 고급스럽게!

버킷백은 복주머니 스타일로 수납이 좋고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데일리 백으로 선호도가 높다. 제이에스티나의 루나 버킷백은 양면 소가죽 소재로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이다. 또한 핸드백 내부에 더해진 화이트와 블루의 깅엄 체크 패턴은 가방 사용 시 살짝 보여 앙증맞은 매력을 더해준다. 버킷백은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매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여성스러운 원피스에도 잘 어울려 데이트룩에 제격이다

# 새들백: 세련된 커리어우먼에게 추천

제이에스티나 루나 새들백은 와일드한 원 핸들 스트랩이 포인트인 제품으로, 세련되고 트렌디한 무드를 선사한다. 평소 엣지있는 패션을 즐기는 여성이나, 포멀한 분위기의 오피스룩을 즐겨 입는 커리어우먼이라면 클러치 스타일로 연출하기를 추천한다.

또한 출근하지 않는 주말에는 별도로 구성된 롱 스트랩을 활용해 미니 크로스백으로 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날의 룩에 따라 시크한 클러치 혹은 귀여운 미니 크로스백으로 전혀 다른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 클러치·장지갑: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여성미 발산

평소 여성미를 강조한 패션을 즐긴다면 딱 떨어지는 스퀘어 디자인의 클러치나 장지갑을 추천한다. 스퀘어 쉐입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가죽과 반짝이는 댄싱스톤 장식이 더해진 제이에스티나 미오엘로 특장지갑은 페미닌한 룩에 우아하고 분위기를 해준다.

특히 '내 심장의 두근거림을 전하는 보석'이라는 의미를 지닌 ‘댄싱스톤’은 움직임에 따라 1분에 약 60회 흔들리며 영롱한 반짝임을 선사한다. 또한 클러치 형태의 특장지갑은 함께 구성된 체인 스트랩을 활용해 미니 크로스백으로 착용할 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제이에스티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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