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샐러드 및 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여름 신메뉴 출시와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한다.

먼저 ‘썸머 피스트’를 주제로 △맥주에 곁들이기 좋은 그릴메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핫메뉴, 믹스샐러드, 디저트 △최근 젊은 층에 화제로 떠오르는 트렌디 메뉴 등 총 23종의 신메뉴를 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그릴 메뉴 섹션에서는 돼지고기와 닭을 주재료로 ‘라이스 크런치 폭립’, ‘쿠반 로스트 포크’, ‘칠리 스파이시 치킨’ 등 맥주에 곁들이기 좋은 바비큐를 제공한다. 핫메뉴, 디저트, 믹스샐러드 섹션은 제철 식재료를 적극 활용했다. ‘깔라마리(오징어) 오일 파스타’, ‘코코넛 오징어’, ‘시칠리안 가지 피자’ 등의 이국적인 핫메뉴와 ‘가지 살사 샐러드’, ‘토마토 리코타 샐러드’ 등의 믹스샐러드를 준비해 재료의 맛을 살렸다. 이외 ‘망고 샐러드’, ‘망고 케이크’, ‘레몬 치즈 케이크’는 달콤한 맛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운다.

트렌디 메뉴는 최근 SNS 등에서 대세로 떠오르는 인기 요리를 한 곳에 모았다. 흑당에 곤약 버블을 더한 ‘흑당 버블 밀크’, 마라 소스를 넣은 매콤한 볶음요리 ‘마라샹궈’, 시원한 여름 별미 ‘중화냉면’, 감칠맛 나는 명란마요 소스를 올린 ‘명란마요 비빔밥’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모바일에서는 세븐스프링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평일 디너 2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할인쿠폰을 결제 시 제시하면 쿠폰 1매당 동반 1인, 테이블당 최대 6인까지 샐러드바 할인이 적용된다. 매장에서는 결제 시 테이블당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1매를 제공하며 2인 식사권, 동반 1인 무료 식사권, 미니 와인 등의 경품을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된 쿠폰은 재방문 시 사용 가능하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전 매장에서 반값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6월 중 세븐스프링스를 방문하는 국가·독립유공자 및 군인, 경찰, 소방관 등은 본인에 한해 반값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반값 할인은 테이블당 최대 3인에게 샐러드바에 한해 제공되며 스테이크 등 추가 주문 상품은 제외된다. 할인 대상은 기간별로 다르며 1일부터 15일까지는 국가·독립유공자와 유족, 16일부터 30일까지는 군경, 소방관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결제 시 자격 및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국가보훈처 발급증, 신분증, 휴가증 등의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된다.

사진=세븐스프링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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