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캐주얼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이 한국 한정판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늘(5일)부터 18일까지 라이프스타일 쇼핑문화공간 라움 이스트 1층에 팝업스토어 ‘버켄스탁 아뜰리에’를 운영한다.

사진=LF 제공

브랜드 대표 라인 ‘취리히’는 발등을 덮는 과감한 소재 활용과 고급스러운 버클 스트랩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된 감성을 극대화했다. 버켄스탁은 국내 시장에서 취리히 라인의 뜨거운 인기를 반영해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제품 출시를 결정했다.

버켄스탁은 기존 ‘취리히’ 라인에서 색상과 소재를 변형해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 가죽 스웨이드 소재가 적용된 모델은 감각적인 블루와 화이트 색상으로, 버켄스탁이 개발한 특수 합성피혁인 버커플로우 소재가 사용된 모델은 깔끔한 블랙과 화이트 색상 등 총 4가지로 구성된 제품이 국내 단독 출시됐다.

한정판 제품 출시를 기념해 라움 이스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운영 기간 동안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국내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신진 아티스트 김건주, 김세동, 나난, 노보, 이덕형의 예술작품을 전시해 색다른 문화 체험을 선사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