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노샵이 단오절을 맞아 최대 50% '통 큰’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여성 피트니스&다이어트 토탈케어 스타트업 다노는 음력 5월 5일인 명절 단오(올해 양력 6월 7일)를 ‘다노절’로 정하고, 자체 운영하는 건강 다이어트 식품몰 다노샵에서 ‘다노절 습관성형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기업명과 발음이 유사한 명절 단오를 활용해 ‘습관성형’이라는 다노만의 다이어트 철학을 널리 알리는 한편, 다노샵을 비롯해 O2O 피트니스&다이어트 코칭 서비스 ‘마이다노’ 등의 다노 서비스를 이용 중인 모든 ‘다노블리’들에게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프로모션 목표다.

‘다노절 습관성형 세일’은 단옷날인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다노샵 자체기획(PB, Private Brand) 제품 중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대표 제품 38종을 엄선해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50% 할인 행사 제품은 다노 선식 3종, 다노 달콩두유, 다노 통밀팬케이크 믹스 등 식품 6종과 다노샵의 애슬레저(Athleisure) 브랜드 헤이다노 의류 7종이다. 다노바, 다노 프로틴브라우니, 다노 닭가슴살 곤약만두, 브라운라이스소울 프로틴베리 등 식품 17종과 다노 밸런스 쿠션, 다노 홈트매트, 다노 99일 습관성형 다이어리 등 홈트레이닝 용품 6종은 10~30% 할인된다. 이 밖에도 다노 오마이애플 사과즙과 다노 응큼젤리를 구매 시에는 2개 구입 시 1개를 무료 증정하는 '2+1’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다노샵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위해 평생 먹어도 좋은 저염·저당·고단백·저탄수화물 식품 만을 엄선해 판매하는 다노의 건강 다이어트 식품 쇼핑몰이다. 2014년 4월 오픈 이후 지난 5년 간 연평균 220% 이상씩 매출이 고속 성장하고 있으며, 미국∙일본 아마존과 싱가포르 큐텐 등 글로벌 유통 채널을 통해 직접 기획∙개발한 PB 제품을 수출하며 해외로도 빠르게 영역을 확장 중이다.

다노샵에서는 현재 130여 종의 제품을 판매 중으로, 이 중 40여 종은 다노 F&B사업부에서 직접 기획∙제조한 다노샵 PB 제품이다. 전체 제품 구성에서 PB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이지만, 매출 비중은 83%에 달할 만큼 PB 제품의 인기가 압도적으로 높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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