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휘가 워너원의 마지막 순간을 떠올렸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라라랜드”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스페셜 MC 진영과 함께 라이머, 뮤지, AB6IX 이대휘, 그리가 출연해 브랜뉴뮤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대휘는 최근에 윤지성의 입대로 홍석천 가게에서 워너원 멤버들이 회동했다고 전했다. 그는 워너원이 해체하게 된 올해 1월 27일을 떠올렸다.

김구라가 “그때 안 운 친구도 있었나요?”라고 묻자 이대휘는 “눈물을 참으려고 해도 안 참아졌다. 결국 모두 울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강다니엘이 스태프 한명 한명 붙잡고 엉엉 울었다”며 “지금 생각해도 울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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