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브랜드 미도가 레트로한 디자인과 모던 테크놀로지의 만남으로 극적인 대조를 이루는 ‘멀티포트 패트리모니’를 선보인다.

사진=미도 제공

신제품은 과거의 멀티포트를 상기시키는 디자인에 최신 기능을 겸비한 컬렉션이다. 또한 레트로한 코냑 컬러의 소가죽 스트랩은 시간이 지날수록 태닝돼 더욱 멋스러워진다. 딥 블루 컬러의 다이얼에 섬세한 선레이 새틴 마감의 돔형 다이얼은 새틴 마감 처리된 우아한 라운드 케이스로 감싸고 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보호되는 다이얼의 가장자리는 펄스미터 스케일로 맥박을 측정할 수 있고, 시침과 분침은 슈퍼 루미노바 처리됐다. 최신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최대 80시간 파워리저브로 되어있고, 뛰어난 정확성을 자랑한다. 6시 방향의 날짜창과 투명 케이스백을 통해 제네바 스트라이프와 미도 로고를 눈으로 감상할 수 있다.

‘멀티포트 패트리모니’는 2가지 버전 총 3가지 컬렉션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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