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 자리에 다시 올랐다. 

사진=연합뉴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올해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유재석이 1위에 올랐다. 서장훈과 박나래가 그 뒤를 이었다.

1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28만1684, 미디어지수 26만6112, 소통지수 46만4409, 커뮤니티지수 55만73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6만960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36만1470보다 15.29% 상승했다. 또한 6월 1위였던 박나래를 제치고 5월에 이어 다시 1위 자리에 복귀했다. 또한 최근 김태호 PD와 '무한도전' 이후 '놀면 뭐 하니?'로 다시 만남이 성사돼 대중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위 서장훈 브랜드는 참여지수 71만9715, 미디어지수 23만6709, 소통지수 13만2957, 커뮤니티지수 38만14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7만837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5만3578보다 165.7% 상승했다. 3위 박나래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134만8433로 분석됐고 1위를 기록했던 6월보다 10.39%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올해 6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346만667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6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2836만1685개와 비교하면 18% 증가했다.

올해 7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서장훈, 박나래, 강호동, 김종국, 이영자, 이수근, 윤종신, 안정환, 전현무, 김희철, 조세호, 김종민, 김준현, 이광수, 이효리, 신동엽, 박명수, 김성주, 김구라, 이상민, 김숙, 정형돈, 김용만, 김영철, 이국주, 이경규, 유희열, 유병재, 송은이 순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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