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과 홍종현이 첫날밤 키스를 했다. 

6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강미리(김소연)와 한태주(홍종현)가 결혼식을 치르고 첫날밤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결혼을 축하하며 샴페인 한잔을 곁들였다. 한태주는 “저 축하해주세요”라고 말해 강미리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한태주는 “저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여자랑 결혼했습니다. 제일 사랑하는 여자랑 결혼했습니다. 그래서 아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작정입니다”라고 해 강미리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강미리가 “축하해 태주씨”라고 하자 한태주는 “축하해요. 그리고 고마워요”라고 한 뒤 강미리를 껴안으며 키스를 해 달달함을 폭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