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가 혜리 받쓰에 힘을 실어줬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로봇 연기 장인 장수원과 방부제 미모 뽐내는 아유미가 출연해 가사맞히기에 도전했다.

이날 애기야 가자미조림 라운드에서는 현영의 ‘연애혁명’ 문제가 나왔다. 혜리는 1인자의 포스를 뽐냈다. “고이 모실게 신경 써줄게”라는 가사를 거침없이 써내려가며 넉살의 받쓰는 틀렸다고 주장했다.

특히 “‘고이 모실게’를 듣는 순간 슬로우가 걸린 듯 했다”는 혜리의 말에 아유미는 “일본어로도 이 부분이 ‘고이’로 돼 있다”고 말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유미는 일본어로 이 부분을 “코이모시떼”라고 불렀다. 혜리는 “선배님이 힘을 실어주셨다”고 하며 미소를 지었다. 당연히(?) 원샷의 주인공은 혜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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