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의 주체할 수 없는 캐서린 프레스콧 사랑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캐서린 프레스콧 앞에서 확연한 온도차를 보여주는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평소 사진이 취미인 캐서린 프레스콧을 위해 헨리는 양평 출사를 기획했고, 함께 자동화 기기를 통해 예매를 시도했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헨리도 발견하지 못한 용문역 글자를 찾아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캐서린 프레스콧과 헨리의 만남에 멤버들이 주목한 건 그의 표정이었다. 성훈은 “헨리 기안이 쳐다본 얼굴이랑 저 얼굴이랑 섞으면 깜짝 놀랄 거야”라며 확연한 온도차를 지목했다. 헨리는 캐서린 프레스콧과 2달만에 만났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캐서린 프레스콧과 만나기 위해 머리를 신경썼다며 “어때요?”라고 묻는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가 절대 무너질 일이 없어보인다고 하자 헨리는 “키기키킥하고 너무 많이 발랐나봐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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