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이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했다.

27일 방송되는 KBS2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의 명곡')에는 바비킴, 정유지, 박시환, 포르테 디 콰트로, 몽니, 이창민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가수들은 '전설' 윤시내의 명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몽니는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포르테 디 콰트로는 '사랑의 시', 이창민은 'DJ에게', 바비킴은 '인생이란', 정유지는 '공부합시다', 박시환은 '열애'를 선곡했다.

초반부 412점의 몽니가 선두를 달리다 426점을 기록한 바비킴이 몽니를 꺾어 선두를 탈환했다. 바비킴 다음으로 무대에 선 정유지와 박시환이 그의 점수를 넘어서지 못해 최종 우승은 5년만에 컴백한 바비킴이 차지했다.

사진=KBS2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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