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이 5년만에 컴백해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섰다.

27일 방송되는 KBS2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의 명곡')에는 바비킴, 정유지, 박시환, 포르테 디 콰트로, 몽니, 이창민이 출연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수들은 '전설' 윤시내의 명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몽니의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포르테 디 콰트로의 '사랑의 시', 이창민의 'DJ에게'에 이어 바비킴이 무대에 올라 '인생이란'을 불렀다. 5년만에 컴백한 바비킴은 "(무대가) 그리웠다"고 말했다. 

바비킴은 426점을 기록해 412점으로 2승한 몽니를 넘어섰다.

사진=KBS2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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