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김세정, 송재림, 박지연이 '너의 노래를 들려줘'의 첫방송 독려를 위한 화기애애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KBS 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 제공

내일(5일) 밤 10시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모두 잃은 팀파니스트와 수상한 음치남이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며 올여름 밤을 시원하게 해줄 다크 로코 드라마다.

네 배우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미스터리와 로맨스, 음악까지 보여줄 예정인 장르 맛집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청춘남녀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들어찰 예정이라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네 주연배우가 D-1 본방 사수 메시지를 들고 첫방 시청을 독려하고 있다. 이들은 방송 시작 전부터 끈끈한 관계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빼앗고 있다. 수상한 이브닝콜 알바생 역을 맡은 연우진은 “김세정과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서로에 대해 부족한 부분을 서로 메꿔주며 촬영해 극을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해따.

당차고 단순한 팀파니스트 취준생 홍이영 역 김세정은 “평소 애어른 같다는 말을 많이 들어 선배님들과 함께 있을 때 오히려 편안함을 느낀다”며 불꽃 케미를 예고한다. ‘핫마에’ 남주완 역 송재림과 팜므파탈 하은주 역 박지연은 사건의 진실에 대한 키를 쥐고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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