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 폴로 매장이 아시아에서 주목하는 ‘모델 스토어’로 선정되며 아시아 대표 아울렛 역사를 새로 썼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모델스토어’란 브랜드의 시즌별 컨셉을 보여주는 대표 매장으로, 이 매장의 컨셉트와 진열(Display) 그리고 연출은 아시아 지역 모든 폴로 매장으로 공유가 된다. 폴로 브랜드의 모델스토어가 국내에서 선정된 것은 이천점이 최초로, 이번 19 F/W시즌 이천점 폴로 매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대표 매장이 된다.

실제 지난 7월 미국 폴로 본사의 매장 연출가들과 폴로 아시아 총괄팀이 모델스토어 선정을 위해 직접 이천점 매장을 방문해 매장을 연출했다. 또한 19 F/W시즌 상품을 다른 매장보다 3주가량 먼저 입고해 고객들이 시즌 트렌드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 폴로 매장은 영업면적 909㎡(275.1평)로, 김해점(631㎡, 191평), 파주점(621㎡, 188평) 등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한 폴로 매장 중 가장 크며 2018년 한 해 동안 25% 가량 매출이 신장한 고효율 매장이다. 미국 폴로 본사에서는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 이천점을 이번 시즌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델스토어로 선정했다.

이천점 폴로 매장은 아시아 대표 매장으로 선정됨과 더불어 국내 아울렛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여성복 라인도 아울렛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해 12월 기흥점에 아시아 최초의 초대형 아울렛 매장인 ‘나이키 팩토리’ 그리고 지난 1월 이천점에 아시아 최초의 ‘나이키 클리어런스’ 매장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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