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이 뉴스 앵커,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해피투게더4' 캡처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해투 음악앨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8월 28일 개봉을 앞둔 ‘유열의 음악앨범’의 김고은, 정해인, 김국희, 정유진이 출연해 반전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정유진이 반전 매력을 폭발했다. 전현무는 정유진에게 “딕션이 정말 좋다”며 뉴스 앵커, 기상캐스터를 한번 해보면 어떻겠냐고 부탁했다.

정유진은 제작진이 준비한 대사를 읽으며 뉴스 앵커로 변신했다. 진지한 목소리로 뉴스 소식을 알리다가 기상캐스터로 변신할 때 깨발랄한 목소리로 바뀌어 웃음을 자아냈다.

빠른 태세 전환에 김고은, 정해인, 김국희는 물론 MC들 모두 폭소했다. 정유진은 마지막에 ‘유열의 음악앨범’ 홍보까지 빼놓지 않으며 뉴스 앵커, 기상캐스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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