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이 이채은을 위해 선물 보따리를 준비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1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잠깐 떨어져 있게 됐다. 모델 일로 이채은이 6일 동안 호주 시드니를 가야 했기 때문이다. 이채은을 공항까지 데려다 주려던 오창석은 바다로 방향을 틀었다.

이날 두 사람은 바닷가 근처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오창석은 이채은을 위한 박스를 공개했다.

오창석은 시드니로 떠나는 이채은을 위해 해열제, 호신용 사이렌, 바디랭귀지 티셔츠 그리고 자신의 얼굴이 프린팅된 가방 케이스를 준비했다.

이채은은 가방 케이스를 보자마자 웃음을 터뜨리며 “가자마자 해야겠다”고 해 오창석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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